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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조카 물고문 살해한 이모, 징역 30년 확정
'귀신이 들렸다'며 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학대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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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구, 딸 극단선택"…엄마 겁줘 1억 편취한 무속인 징역형
법원로고 아들이 평생 불구가 될 수 있다는 등 겁을 줘 2년에 걸쳐 9600여만원을 편취한 60대 무속인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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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당선인 '검찰총장 직권남용' 의혹 2건 추가 입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 18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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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꿈꾸는 尹...무속 논란엔 "황당" 김건희 허위 이력엔 "잘못" [3·9 대선, 알고 찍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3·9 대선, 알고 찍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모든 것 「 3·9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중앙일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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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쇼" 尹 발끈, 두 눈 가린 秋…'신천지 압색' 2년 전 진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만든 유튜브 영상에 나와 못 볼 꼴을 봤다는 듯이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눈을 손으로 가리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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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서울 북부 돌며 “재개발 활성화”…尹 향해 “최모씨도 주술은 안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후보는 "마스크를 쓰고 연설하면 안경에 김이 서려서 답답하지만 벗지 않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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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채우자 "X까세요 XX아"…法서 공개된 장용준 체포 영상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해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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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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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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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해 숨지게한 이모 부부…'방임' 친모에 판사 더 때렸다
수원지법.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사건과 관련해 숨진 아이의 친모에게 1심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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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부 물고문에 숨진 10살 딸…'학대 방조' 친모 징역 2년 구형
수원지법. 연합뉴스 '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사건과 관련해 이모 부부의 학대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9일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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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 무기징역·징역 40년 구형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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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 빠져 엄마 때려 죽였다…'안양 세 자매' 2심도 실형
중앙포토 무속신앙에 빠져 모친의 30년 지기로부터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케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6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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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변까지 먹였다, 10살 조카 '물고문' 부부의 충격 영상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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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50분 물고문…영상에 찍힌 이모 부부의 악행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조카 사망 전 50분에 걸쳐 물고문 등 학대를 한 정황이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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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액운 풀려면 돈 제물 올려야”…사기 혐의 무속인 실형
청주지법. 연합뉴스 딸의 액운을 풀기 위해서는 돈을 제물로 올려야 한다며 피해자로부터 2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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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 이모, 첫 재판서 "난 종교인…살인 의도 없었다"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수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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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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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혼내줘라" 무속인 사주 받은 세딸, 친모 때려죽였다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무속신앙에 심취해 “네 엄마를 혼내주라”는 모친의 30년 지기의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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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0원 만들어야 로또 1등”…거짓 점괘로 수억원 뜯은 무속인
━ “등 뒤에 로또 당첨번호 보인다” 꼬드겨 한 복권방에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손님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점집을 찾은 손님에게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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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귀신 붙었다" 20대 몸 불붙이고 굶겨 죽인 퇴마사 징역5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몸에 붙은 뱀 귀신을 쫓아낸다"며 몸에 불을 붙이고 밥을 굶기는 퇴마의식을 하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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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친다" 성폭행한 두 무속인, 누군 징역12년 누군 무죄…왜
#지난 20일, 제주지법이 10대 청소년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무속인 김모(40)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11월 “네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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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친다" 성폭행한 두 무속인, 누군 징역12년 누군 무죄…왜
#지난 20일, 제주지법이 10대 청소년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무속인 김모(40)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11월 “네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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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시켰다" 10대 女제자 상습 성폭행한 무속인 '징역 12년'
무속인 이미지. [뉴스1] 신내림을 받은 10대 여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무속인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장찬수)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